Luma: the Algaecoon (2024~2025)
*Co-created with Sujin Kim
|Photo: Sónar+D, Nerea Coll
루마: 더 알지쿤, 2025
인터렉티브 사운드 조각악기, 21x28x10cm (전자음악가 김수진과 협업)
인터렉티브 사운드 조각악기, 21x28x10cm (전자음악가 김수진과 협업)
Luma:the Algaecoon, 2025
Interactive sound-sculpture instrument, 21x28x10cm (Collaborated with Sujin Kim)
Interactive sound-sculpture instrument, 21x28x10cm (Collaborated with Sujin Kim)
Meta Microbiome City 2025, Live Performance.
Art Space Geumcheon 2025 금천예술공장 오픈스튜디오 'Crown Shyness' 오프닝 세레머니.
어스토피아 (박소라, 김수진)
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의 지원을 통해 제작됨 (C)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
LUMA in Meta Microbiome City
현재 기후위기의 징후로 점점 늘어나는 녹조(시아노 박테리아)를 공생의 대상으로 전환하여 미래를 상상한다. 작품은 녹조가 진화한 가상의 생명체 ‘루마(LUMA)’를 상상한다. 기술과 사운드를 통해 생명체와 환경, 관객이 상호공명하는 시스템을 구현하며, 테라리움은 루마의 서식지 역할을 한다. 내부에는 반려생물로서 루마가 살 법한 작은 집과 식물, 유기적 지형으로 미니 생태계가 조성되고, 루마는 이 환경의 미세한 변화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수집된 환경 데이터는 루마의 목소리에서 추출한 사운드 레이어를 변조하며 관객의 터치와 조도와 연동되어 하나의 호흡처럼 겹쳐지는 장면을 만든다. 이를 통해 기후 변화 이후의 세계에서 인간과 비인간이 ‘터치’와 ‘소리’로 교감하는 새로운 공생 구조를 제시하고자 한다.
